송일국 아내 정승연, 누리꾼 관심↑ "첫 만남에 반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의 모습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일국은 정승연 씨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연 씨는 송일국과 친한 연예부 기자가 주선한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

앞서 송일국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날, 첫눈에 반했다. 얘기하다 보니 밤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송일국, 세쌍둥이와 함께 그의 부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엘리트구나", "송일국 아내 정승연, 세쌍둥이 대단하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연 씨는 송일국과 결혼 후 지난 2012년, 제왕절개 수술을 거쳐 세쌍둥이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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