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진짜 사나이'·드라마 '정도전' 日 시청률 견인

MBC '진짜 사나이'가 '일밤'의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 News1
MBC '진짜 사나이'가 '일밤'의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 News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진짜 사나이'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MBC '일밤'이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일밤'은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0.5%)보다 0.4%포인트 내린 수치이자 동시간대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0%, SBS '일요일이 좋다'는 8.0%를 각각 기록했다.

코너별 시청률(광고시간 제외)은 12.9%를 기록한 '진짜 사나이'가 '일밤'의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진짜사나이'는 SBS '런닝맨'(12.1%), KBS 2TV '1박2일'(10.4%)을 앞질렀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열쇠부대의 새 분대장이 되기 위해 각자 공약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 드라마는 KBS 1TV '정도전'이 강세를 보였다. '정도전'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15.5%)보다 2.3% 상승한 수치다. '정도전'은 이성계(유동근 분)와 이방원(안재모 분)이 세자 책봉을 두고 갈등을 빚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MBC '왔다 장보리'와 '호텔킹'은 14.0%, 9.7%를 기록했다. SBS '기분 좋은날'과 '엔젤아이즈'는 시청률 7.1%, 8.1%를 보였다.

letit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