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초록매실 CF 때문에 트라우마… 대체 무슨 이유?

 tvN 'SNL 코리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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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 가수 조성모가 매실음료 CF로 13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조성모는 2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피플 업데이트'에서 2000년 화제를 모은 '초록매실' CF를 언급했다.

이날 조성모는 "매실 CF를 촬영한 후에는 나도 까다로워졌다. 인터뷰를 할 때 기자가 '매실'의 매'자라는 얘기만 꺼내도 인터뷰를 거부했다. 심지어 초록색을 배경으로 하면 사진도 안 찍었다. 의도적으로 멀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행자 유희열이 그 CF를 재연해달라고 요청하자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널 핥아버리고 싶어"라는 말과 함께 혀를 깨무는 포즈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 매실음료CF 광고주가 'SNL코리아'에 보낸 '우리도 이럴줄 몰랐어요'라는 사과의 문구가 적힌 화한이 공개됐다.

'SNL 코리아'에서 조성모를 본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조성모 진짜 웃기다", "조성모 초록매실 인기 장난 아니었지", "조성모 매실광고 오글거린다", "조성모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