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연인 K기자 상대 소송 취하…"사과 진정성 느꼈다"
소속사 "K기자, 14일 오전 사과"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백윤식이 전 연인이었던 K기자를 상대로 한 소송을 14일 취하했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4일 오전에 백윤식과 K기자가 만났다. 그동안 있던 사건에 관련, K기자가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은 이를 받아들이고 화해하게 됐다"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은 지난해 11월5일 K기자를 상대로 소가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오는 21일 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앞서 지난해 9월13일 백윤식과 K기자는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임을 인정했으나 얼마 뒤 결별했다. 이후 K기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난 다른 연인이 있으며 백도빈, 백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백윤식 소속사 측은 다른 연인의 존재를 부정했다. 백도빈·백서빈 측은 폭행 사실이 없다며 K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나무액터스는 "걱정하고 조언해준 분들께 죄송함과 동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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