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4' 12화 삼풍百 붕괴의 기적, 나정-칠봉 포옹

성나정(고아라 분)과 칠봉(유연석 분)이 ‘기적’처럼 목숨을 구했다.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2화 '우리에게 일어날 기적' 편엔 지난 1995년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상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아라와 유연석이 붕괴 시점에 삼풍백화점에서 만날 약속을 한 가운데, 삼풍백화점이 붕괴돼 시청자들의 긴장을 자아냈으나 우여곡절끝에 사고를 피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성나정과 칠봉은 삼풍백화점에서 냉면을 먹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쓰레기(정우 분) 형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나정은 교통 정체로 약속 시간에 늦는다. 나정은 삼풍백화점으로 가는 길에, 길이 막혀 안절부절하던 차에 차창밖 전광판을 통해 삼풍백화점 붕괴 사실을 알게되자 버스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을 들은 하숙집 식구들 또한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조윤진(도희 분)은 눈물을 보이며 나정에게 삐삐를 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아리게 했다.
백화점 안에서 나정을 기다리려던 칠봉은 두 사람이 가려던 음식점이 ‘영업 중단’ 상태임을 알고 발걸음을 돌린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신촌 하숙’ 하숙생들은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에 내내 애를 태운다.
이후 나정은 삼풍 백화점으르 달려가던 도중, 길 건너편에 있는 칠봉을 발견하고서 안심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어 나정은 칠봉을 보자마자 가슴에 안기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 등 애틋함을 표시했다.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장면에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진짜 놀랐자나"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다행이야"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칠봉이가 남편일 듯"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나정이 아휴~ 놀랐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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