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옷 찢기… '트러블 메이커' 티저 화제
'19禁 판정'…담배 피고 속옷 노출 "수위 높다"
- 김인영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인영 인턴기자 = 트러블 메이커(현아, 장현승)가 27일 신곡 '내일은 없어'의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들의 티저 영상은 앞서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받았다.
19금 판정을 받은 만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이돌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모습들이 담겼다.
티저 영상은 좁은 캠핑카 안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밀치며 거칠게 싸우는 상황을 보여준다.
현아가 화를 내며 장현승의 티셔츠를 찢는 장면이 연출됐다. 티저에서 장현승은 담배를 물고 있고 현아는 속옷의 일부가 보이는 등 상당히 수위가 높다.
이같은 파격적인 티저 영상에 누리꾼들은 "컨셉이 정말 좋다", "마지막에 담배 던지는 모습이 정말 섹시하다", "현아 혼자 분위기를 살린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이게 왜 19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iny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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