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 김종욱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배우 신성일이 엄앵란과의 결혼 전 있었던 이야기를 밝혀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 40회 녹화에 참여한 신성일은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배우, 정치인의 길을 걷기까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며느리감으로 마음에 둔 사람이 있었다. 나와 함께 영화 '현해탄은 말이 없다'에 출연했던 재일교포 여배우 공미도리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양가 부모님들이 모두 흡족해 하셨다"며 결혼 날짜까지 잡을 정도로 적극적이었던 부모님의 당시 모습을 설명했다.
신성일은 어머니에게 자신이 이미 사랑하고 있던 엄앵란과 결혼하겠다고 말했지만 어머니의 반대에 부닥쳤다.
결국 신성일은 엄앵란이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고 어머니도 결국 엄앵란을 며느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성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공개될 '대찬인생'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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