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니, '인기가요' 지드래곤 컴백 무대 지원사격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멤버 김제니(17)가 지드래곤과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김제니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 지드래곤의 무대에 함께 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늴리리아', '블랙', '미치GO' 등 세 곡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블랙' 무대에 김제니가 등장했다.

올블랙 의상의 김제니는 첫 방송 출연임에도 자연스런 모습으로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니는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서 출연한 바 있으며 YG가 내놓는 신인 걸그룹의 멤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카라, 비투비, 틴탑, 선미, 제국의 아이들, 헨리, 빅스, 테이스티, 스피카, 뉴이스트, 레이디스코드, 범키, 나비, 투빅 등이 출연했다.

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