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포착, '스마트 폰에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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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개념발언에 이어 호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하철을 타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에는 여느 젊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 폰에 집중한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남보라는 줄무늬 티셔츠에 흰색 스키니를 입은 평범한 차림으로 얼굴이 알려진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지난달 12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방학 때는 어머니 식당에 가서 뚝배기를 나른다"며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이 창피한 일은 아니지 않냐"고 개념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