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육사수석, 네티즌 수사대 "찾았다"

1989년 당시 신문기사에 소개된 사진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개그맨 서경석의 과거 육군사관학교에 수석으로 합격한 신문기사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서경석이 1989년 육군사관학교 50기에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신문기사가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서경석의 사진과 함께 '수석합격자 육사 동대전고 서경석'이라고 소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경석은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육사 수석 입학 이후 군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경석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집안이 어려웠다"며 "아버지가 고3 여름방학 때 '도저히 대학 보낼 형편이 안 되니 국가에서 모든 걸 지원하는 그런 곳에 가면 어떻겠느냐'고 했다"고 말해 육사에 지원했던 과거 상황을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 육사 수석 입학, 사실이었네", "네티즌 수사대 정말 대단하다", "서경석, 옛날 모습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등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