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과거이상형 "편안하고 평범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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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원빈(36)과 이나영(34)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후 이나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나영의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그녀의 취미, 나이, 특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나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편안하고 평범한 남자'를 꼽아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나영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이 평범해?", "과거 발언은 믿을 게 아니다", 이나영 원빈 잘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h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