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장동혁, '무릎팍도사' 새 MC 발탁
하차한 우승민 "우린 그냥 비정규직"
MBC 목요 심야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새 MC로 합류한다.
MBC는 이수근과 장동혁이 18일 경기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강호동과 함께할 때 가장 시너지를 발휘하는 진행자를 찾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근, 장동혁을 새 MC로 확정했다"며 "세 사람의 호흡이 찰떡궁합을 이룰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이수근과 장동혁은 "'무릎팍도사'의 MC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무릎팍도사'를 진행했던 개그맨 유세윤은 지난달 음주운전 자수 사건으로 MC직에서 물러났다.
유세윤의 하차와 함께 지난 4월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의 후임으로 '무릎팍도사'에 재합류한 올라이즈밴드 우승민 역시 다시 볼 수 없게 됐다. 우승민은 2007년부터 2011년 9월까지 해당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함께 하차했다.
우승민은 재하차 사실이 알려진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우린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새 MC들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6월 말 볼 수 있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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