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16살 연하 아내…"연예인 미모"
SBS '백년손님'에 20대 아내와 출연
배우 조연우(43)의 16살 연하 아내가 공개됐다.
조연우는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아내 없이 혼자 처갓집을 방문, 장모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27)는 MC 김원희와 함께 최양락 부부의 집에서 남편의 '처월드' 체험기를 관찰했다.
지난 2009년 조연우는 16살 연하 차세원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조연우의 아내는 현재 27세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1962년생인 최양락은 "조연우의 장모님과 내가 동갑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연우는 장모님과 9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차세원씨는 "(남편을)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정도 뒤부터 조연우가 호감을 보이더라"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남편은 1년에 설거지를 2, 3번 하고 나머지는 내가 다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sk3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