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aT 사장 전격 해임…비상경영체제 돌입
3년 임기 11개월가량 남기고 물러나
- 이정현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공식 해임됐다. aT는 김창국 부사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전날 홍 사장의 해임을 공식 통보하는 정부 인사발령 공문을 aT에 보냈다.
공문에는 지난 5월 실시한 복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해임을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복무감사는 감사 대상기관 소속 임직원의 복무의무 위반 여부와 비위 사실, 근무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감사다.
홍 사장은 2024년 8월 aT 제2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초 임기는 3년이었으나 이번 해임으로 취임 2년1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aT는 사장 공백에 따라 김창국 부사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해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euni12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