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충청 지방정부와 '메가프로젝트' 인허가 속도전 논의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10일 '충청권 첨단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해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향후 지방정부 인허가 기간 단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권 광역 및 기초 지방정부가 참석해 지방 정부별로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인허가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인허가별 추진 기한 및 기간 단축 전략 △중앙정부 지원요청 사항 등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또한, TF 회의 직후 산업부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에 방문해 신속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이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적인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삼성전기는 세종 사업장에 2040년까지 8조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인공지능(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규성 지역경제정책관은 "충청권에 이루어지는 392조 원의 대규모 투자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인허가 지원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신속한 충청권 기업투자를 위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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