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15개국 통계공무원 한자리에…'2025 국민계정체계' 이행 역량 강화
디지털·세계화 등 변화된 경제환경 통계 반영
GDP 영향·국가별 적용 방안 등 논의
- 심서현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국가통계기관 공무원들이 '2025 국민계정체계(SNA)' 도입을 위한 통계 작성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15개국 국가통계기관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2025 국민계정체계 도입 지역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데이터처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UNSIAP),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관한다.
2025 SNA는 생산·소득·소비·투자 등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국제통계 표준으로, 기존 2008 SNA의 기본 체계를 유지하면서 디지털화와 세계화, 비공식 경제 등 변화된 경제환경을 반영하도록 개정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개정 내용과 GDP 등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경제활동의 통계 반영 기준, 잠재적 자료원과 국가별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데이터처는 참가국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제통계를 생산하고 이를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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