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하반기 신규직원 28명 채용 완료…'블라인드 방식' 전면 적용
회계사·선박관리 등 다양한 분야 청년인재 28명 최종 선발
지난 3일 임용식 시작으로 2주간 신입 교육 후 현업 배치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KOEM은 이번 채용을 통해 공인회계사, 일반행정, 선박관리, 토목, 건축, 해양환경교육, 항해, 기관, 환경, 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하고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총 28명의 청년인재를 최종 선발했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 쓰레기 수거, 해양생태계 복원, 해양오염 방제 등 해양환경의 보전·관리·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의 유일한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이다.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 주요 무역항에 1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모든 응시자를 편견이나 차별 없이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KOEM은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인적사항을 요구하지 않고, 오직 직무 능력만을 기준으로 삼아 공정하게 평가했다.
신규 입사자들은 지난 3일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주 동안 해양환경교육원과 지사 등에서 신입 직원 교육을 받은 뒤, 각 근무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환경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된 신규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바다를 사랑하는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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