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하반기 성장전략 곧 발표…경제 대도약 청사진 담겠다"
OECD·IMF, 韓 성장률 2.6%로 상향…IB는 3%대 전망
올해 성장률 전망치 상향 포함 수정 경제전망 제시 예고
- 이강 기자
(세종=뉴스1) 이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과제와 실행계획을 담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해 성장률 제고는 물론이고,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대응, 중동전쟁 이후 전략을 아우르는 경제 대도약의 청사진을 담아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한 정밀한 점검을 토대로, 올해 성장률 상향 조정을 포함한 수정 경제전망도 함께 제시하겠다"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올해 성장률 전망치 조정을 예고했다.
주요 기관의 성장률 전망 상향 흐름을 근거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구 부총리는 "최근 국내외 기관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전망을 앞다투어 올리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은 2.6%로 상향 조정했고,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3%대까지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을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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