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보령발전본부 찾아 여름철 전력 수급 점검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30일 발전소 및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30 /뉴스1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30일 발전소 및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30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이영조 사장이 본격적인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하여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 시기를 앞두고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최근 빈번해진 폭염·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영조 사장은 보령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운영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설비 운영 현황과 주요 핵심 설비 관리 대책,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8월 3주 차에 94.1~98.8기가와트(GW)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 공급은 107GW 규모로 전력 수요가 높더라도 예비력은 8.2GW가 된다.

특히 대책 기간 중 발전설비의 불시 정지를 원천 차단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