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성평등가족부·양평원과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맞손
분야별 개선방안·실행과제 논의…조직문화 개선계획 수립·후속 개선과제 추진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한 가운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개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평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관계자와 KOEM 직원들이 참석해 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된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조 여성대표를 비롯해 여성 항해사와 기관사 등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조직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 직무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인사·권한, 직무배치,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주요 분야별 개선방안과 실행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KOEM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후속 개선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성평등 가치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개선과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EM은 지속가능한 제도 개선을 이뤄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신설, 양성평등 채용제도 개선, 여성 선원 온보딩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인사 부문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2030년까지 KOEM 내 여성 선원 비율을 7%까지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채용을 늘려가고 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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