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중장기위, '미래성장·경제안보·공급망' 전략 논의
- 한수민 수습기자,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한수민 수습기자 노민호 기자 =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가 미래 성장산업과 경제안보·공급망 관련 중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기획처는 11일 '제6차 혁신성장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권오현 위원장은 "기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획일적인 지원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 중심의 자원배분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장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업 지원 정책 설계 시 기존 제도에서 이미 성장해 자리 잡은 기업군과 새롭게 성장하는 기업군에 대해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스타트업 지원 정책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염두에 두고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위원회는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한 기획처 장관 자문기구로 분야별 전문가 등 20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AI·바이오 등 미래 산업과 경제 정책을 다루는 '혁신성장반', 인구·교육·노동·기후변화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사회전략반', 정부혁신·규제개혁·균형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거버넌스개혁반'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sumin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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