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인투자용 국채 2000억원 발행…10~16일 청약
3년물 이표채 30억·복리채 70억·5년물 600억 발행…10년물 1000억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재정경제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2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3년물 이표채 30억 원, 3년물 복리채 70억 원, 5년물 600억 원, 10년물 1000억 원, 20년물 300억 원이다.
표면금리는 이달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3년물 3.565%, 5년물 3.940%, 10년물 4.295%, 20년물 4.145%)가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최근 국고채 낙찰금리의 급격한 상승 등 시장 여건 변화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한다. 5년물은 0.1%, 10년물 0.5%, 20년물 0.8%를 각각 추가한다.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음 달 발행되는 국채를 만기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0.7%, 3년물 복리채 약 11.1%, 5년물은 약 21.9%, 10년물은 약 59.7%, 20년물은 약 162.6%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초과할 경우 기준금액(300만 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해당 기간에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발행한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한 투자자의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중도환매 한도는 1조 514억 원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다만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