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찾아가는 세법 개정 간담회…"기업·납세자 의견 충실히 반영"
한경협·은행연합회 등과 간담회…세제 지원 확대 등 요청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재정경제부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찾아가는 세법 개정 건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재경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총 1312건의 건의를 접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최근 어려운 대외 여건과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중소기업 졸업 이후 세제 지원 개선 등을 요청했다.
또 국내 주식투자와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ISA 세제 지원 확대와 기업성장펀드 배당소득 과세 특례 도입도 건의했다.
재경부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세법 개정안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세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과도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조만희 재경부 세제실장은 "세법 개정안에 기업과 납세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올해 다양한 정책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가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 전환, 모두의 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 등 국정과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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