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수출 플러스 지원단' 출범…기업 수출·수주 통합지원

8개 정부부처, 수출입은행·코트라·무협 등 참여
수출 기업 맞춤형 컨설팅·릴레이 현장 간담회 진행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1.2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재정경제부는 1일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은 기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을 개편·강화한 조직이다.

지원단에는 재정경제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해 재경부, 산업통상부, 외교부 등 8개 정부부처가 참여한다.

유관 기관에서는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가한다.

지원단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통상 대응과 대외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유관기관·지방정부 간 협업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신성장산업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원단은 수출금융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인증·해외조달시장 등 분야별 특화 설명회와 업종별·지역별 수출 애로 청취를 위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지원단은 향후 중동 상황 등 수출·수주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리스크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며 "다부처에 걸친 복합애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