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자체 공무원 교육과정 운영…"복지 실무 역량 강화"

12월까지 5300명 대상 113회 교육…AI 활용 교육 신규 도입

보건복지부 전경. (보건복지부 제공)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2026년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대국민 복지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초기상담,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민관 협업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5300명을 대상으로 총 30개 과정을 113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또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고, 사회적 고립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고립가구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단계별 사례 중심 교육도 강화한다.

김문식 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급격한 복지환경 변화 속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