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소비자원,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6월 15일까지 접수
소비자 권익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심사결과 9월 발표…수상자에 공정위원장·소비자원장 상장·상금
- 심서현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제10회 대국민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의 권익을 저해하는 법령 및 제도를 소비자지향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주제로 한다.
소비자 권익증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명 이내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소비자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과제제안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공모전 개최 10주년을 맞아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지향성 제도개선 사업에 대한 인식조사와 소비자 체감도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심사결과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 또는 한국소비자원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한국소비자원 본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2월 3일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상장이 수여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향후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실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9회 공모전 수상작인 '디카페인 커피의 카페인 함량 표시사항 개선' 등 5개 과제는 지난해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의결돼 법령 개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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