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1월 통화안정증권 9.6조원 발행
10월 발행 계획 대비 1조원 확대
- 이강 기자
(세종=뉴스1) 이강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 달 9조 6000억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달보다 1조 원 많은 수준으로, 91일물 발행 물량이 확대된 영향이다.
경쟁입찰로 8조 6000억 원, 모집 방식으로 7000억~1조 원을 발행한다.
다음 달 18일에는 1조 7000억 원 규모의 통안증권 중도환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은은 채권시장 상황 및 공개시장운영 여건에 따라 발행 규모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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