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창원서 수입규제 컨설팅…美 232조 관세대응 맞춤 상담

울산 동구 울산항 부근 해상에 수출 선박이 오가고 있다. 2025.8.25/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 동구 울산항 부근 해상에 수출 선박이 오가고 있다. 2025.8.25/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32조 파생상품 확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첫 현장 컨설팅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오후 창원 상공회의소에서 '찾아가는 수입규제 컨설팅'을 열고, 창원산단 내 기업에 규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창원상의, 법무법인 세종·화우, 안진·삼일회계법인 등이 참여해 무료로 법률·회계 상담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미국 232조 관세와 파생상품, 상호관세 설명으로 시작해 철강·알루미늄 함량 계산, HS 코드 분류, 증빙서류 준비, 통관서류 작성, 원산지 판정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 문제를 다룬다. 사전 신청한 20여 개 기업, 40여 명의 관계자가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창원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 '찾아가는 수입규제 컨설팅'을 이어갈 방침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