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성장전략 TF' 출범…기업들 참여해 현장 목소리 듣는다
비상경제점검 TF→성장전략 TF 전환
경제6단체 참여…투자·경제형벌·신산업 육성 등 논의
- 이철 기자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중장기 성장전략 마련을 위한 첫 공식 회의를 5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정부는 이를 위해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를 '성장전략 TF'로 전환하고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개진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정부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성장전략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6월 4일 행정명령 1호로 비상경제점검 TF 가동을 지시하고 당일에 바로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정부는 해당 TF의 명칭을 성장전략 TF로 전환하고 경제 6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TF로 운영한다.
TF는 앞으로 투자애로 해소, 경제형벌 합리화 등 기업 활력 제고 방안, AI·데이터 등 신산업의 패키지 육성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경제형벌 합리화 TF', '기업성장 촉진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 등 주제별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협의체 논의 중 이견이 있거나 공론화가 필요한 과제는 성장전략 TF에서 심층 토론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전환을 위한 핵심 아이템들을 우선 선정하고 '새정부 경제성장전략'과 예산안에 담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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