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국제기구와 아·태 지역 해운·항만 협력·정책 방향 제시
해수부-UN ESCAP 공동 '지속가능한 해상 연계성 보고서 2024-2025' 발간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해양수산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해상 연계성 보고서 2024-2025(2024-2025 Sustainable Maritime Connectivity Report in Asia and the Pacific)'를 발간하고, 지난 12일 태국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UNCC)에서 이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는 공동연구 보고서는 UN ESCAP의 협력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KMI의 연구역량 및 해수부 정책 추진 경험이 반영된 보고서로 △해운·항만 물동량 현황 △해운·항만분야 현안 과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이 포함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상 연계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 발간을 기념하는 이번 세미나는 UN ESCAP ‘무서류 무역주간(Paperless Trade Week)’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아태지역 각국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및 해운·항만 전문가 등이 참석해 △보고서 주요 결과 소개 △탈탄소화 △기후위기 △디지털화 등 아태지역이 당면한 해운·항만 분야 과제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정희 KMI 원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괄하는 유일한 정부간 기구인 UN ESCAP의 해운·항만분야 핵심 파트너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와 세미나를 통해 KMI 연구성과가 국제사회에 폭넓게 공유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협력의 폭이 한층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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