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FTA 협력사업 일환 '수산업 전문가 훈련연수' 실시

수산과학원-NIWA 간 수산자원 평가 공동연구 진행

한-뉴질랜드 수산분야 전문가 워크숍(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 3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이하 한-뉴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수산업 전문가 훈련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수산 전문가가 뉴질랜드 해양연구소(NIWA)를 방문해 수산자원 평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2015년 12월에 체결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양국 간 수산기술 및 인적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수산업 전문가 훈련연수는 양국 수산 분야 전문가 간 연구와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로 양 기관은 △수산자원 평가 데이터의 품질 향상 방안 △자원평가 모델 구축 사례 △뉴질랜드 자원평가 모델의 국내 적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간 수산 협력 체계가 한층 더 공고해지고, 수산자원 관리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하고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산자원 관리 및 평가기술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수산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말했다.

bsc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