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새 로고 공개

산업·통상·자원의 실물경제 부처 의미
영문은 'MOTIE'(Ministry Of Trade, Industry & Energy)

산업통상자원부 MI© News1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5일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부처 상징(MI)을 발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공개되는 MI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를 기본 바탕으로, 글로벌 산업을 상징하는 '지구' 문양이 중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을 상징하는 세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모양으로 구성됐다.

한편 산업부는 부내외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산업부'(산업통상자원부)를 공식약칭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산통부와 산자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지만 넓은 의미에서 산업이 통상·자원 업무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산업’이라는 용어가 국민들에게 익숙하고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부처의 기능을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영문약칭은 외신기자클럽, 주요국 상공회의소 및 주한 외국대사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MOTIE'(Ministry Of Trade, Industry & Energy)로 결정됐다.

특히 영문약칭이 외국대표와의 통상업무에 주로 쓰인다는 점을 고려, 국문명칭의 순서와 달리 통상(Trade)을 가장 앞에 위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새롭게 제정된 MI는 산업·통상·자원 기능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육성해 나가는 실물경제 주무부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boazh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