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무료로…고용부, 이벤트 진행
이달 27일까지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서 신청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고용노동부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위해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인증 가사서비스는 지난해 6월 도입됐다. 기존의 직업소개소 등을 통한 가사서비스 알선‧중개가 아닌 정부가 인증한 법인이 직접 고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가사관리사는 4대보험, 주휴‧연차휴가, 퇴직금 등 노동법적 보호를 받는다. 이용자는 투명한 서비스요금 공개, 철저한 고객 비밀보호 및 체계적 손해배상 등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용부는 이벤트로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근 제안된 '가사관리사' 명칭 사용을 적극 권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희망자는 이달 14~27일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 이벤트 공지란에서 사연과 함께 희망 인증업체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지역별‧업체별로 균형 있게 3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오는 31일 발표한다. 다음 달 2~3회 가사서비스를 체험한 후 맘카페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
임영미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벤트가 정부인증 가사서비스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가사서비스 수요 제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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