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해양수산 재난관리 협업…해수부, 관계기관 합동 연수회 개최
전국 4개 권역서 소속·유관기관, 지방정부 등 70여 개 기관 참여
AI 활용 미래 재난대응체계 등 새로운 재난관리 동향 공유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해양수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수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합동 연수회'는 선박 사고, 대규모 해양오염, 지진·해일 등 해양 분야의 주요 재난 발생에 대비해 정부 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수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합동 워크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가재난관리체계와 위기관리 매뉴얼 △선박사고·해양오염·해파리 출현 등 주요 재난 사례와 대응 요령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제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총 70여 개 기관에서 250여 명의 재난업무 담당자가 참여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의 재난대응체계 등 새로운 재난관리 동향을 공유하고, 재난안전 인문학 등 교양 강의를 통해 재난관리 업무의 가치와 의의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수호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재난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해양수산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재난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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