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규모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R&D 사업' 내달 9일까지 공고
세계 최초·최고 수준 의료기기 개발…사업 첫해 106개 신규 과제 추진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2026년 1차 연도 신규과제 공고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산업부·과기정통부·복지부·식약처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 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플래그십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의료기기 국산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국비 593억 2500만 원을 투입해 106개의 신규 과제를 지원할 계획으로, 신규 과제는 2025년 8월 통과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기획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 동향과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연구 목표를 구체화했다.
신규과제 공고는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홈페이지나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의료기기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사업설명회'를 13일 오전 10시에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신규 과제 공고 내용과 과제제안요구서(RFP) 기획 의도 및 선정평가 계획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 현장 의견 수렴도 이뤄진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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