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동 분쟁에 '에너지 비상대책반' 가동…수급 모니터링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남부발전 본사(남부발전 제공). 2025.6.15/뉴스1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남부발전 본사(남부발전 제공). 2025.6.15/뉴스1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 발생한 이스라엘·이란 분쟁과 관련해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을 긴급 가동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은 △에너지수급 점검반(유연탄·LNG·외환 점검) △발전운영 점검반(발전소 운영, 건설자재 점검) △안전·보안 점검반(해외사업장 운영, 정보보안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중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13일 발생한 이스라엘·이란 공습에 따라 에너지 가격, 에너지 수급, 환율 등 여러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리스크에 촘촘하게 대응하여 안정적 발전사업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