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고채 8000억원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이달 29일 입찰…발행금리 추후 별도 공고
- 손승환 기자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기획재정부는 3월 8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로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국고채 발행 물량을 미리 공고된 금리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연물별로 수요 물량을 응찰할 수 있으며, 낙찰 물량은 공고된 발행량 범위 내에서 응찰 물량에 비례해 배분한다.
응찰은 지난달 PD 의무이행 평가 실적에 따라 각 연물별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1그룹은 18개 PD 전체가 응찰하며 발행 예정액은 전체 발행액(8000억 원)의 60%인 4800억 원이다.
2그룹은 직전 월 의무이행 평가 실적 상위 10개 PD가 응찰하며 발행 예정액은 40%인 3200억 원이다.
3월 국고채 발행 예정액 8000억원은 3년물 및 10년물, 30년물로 나눠 발행한다. 발행액은 3년물 3000억 원, 10년물 2000억 원, 30년물 3000억 원 등이다.
기재부는 "적용되는 연물별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 상황을 감안해 입찰일인 29일 오전 10시30분에 국채시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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