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병훈 전 중앙대 교수 임명

임기 2029년 6월까지 3년…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장 등 역임

이병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14일 서울 종로구 뉴스1 사옥에서 열린 긴급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김진환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 이병훈 전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고용노동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 이사장은 코넬대에서 노사관계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이 이사장은 공공상생연대기금재단 이사장, 플랫폼노동사회적대화포럼 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공기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공단의 HRD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지도와 신뢰성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HRD 서비스를 체계화해 국민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AX 주도의 산업대전환에 따른 일자리 대체와 소멸의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hyun.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