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프리랜서 SOS' 개설…법률상담 온라인 확대

카카오채널 기반 상담 서비스…무료·일대일 상담 제공

정부세종청사 전경 자료사진 2023.5.15 ⓒ 뉴스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프리랜서와 플랫폼 종사자의 법률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창구가 새롭게 마련됐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불공정 계약, 미수금 등 법률 문제 대응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노사발전재단은 7일 온라인 법률 상담 서비스 '프리랜서 SOS'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전국의 근로자이음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이해대변을 위해 법률 상담 및 교육, 고용노동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불공정 계약, 미수금, 저작권 침해 다양한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프리랜서 및 플랫폼 종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프리랜서 SOS'를 새로 운영한다. 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법률 상담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오프라인 상담도 지역 센터별로 진행되는 법률상담 DAY를 통해 계속 제공된다.

프리랜서 SOS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운영되는 온라인 법률 상담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전담 변호사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변호사와 일대일로 진행된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법률 상담을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프리랜서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면서 "프리랜서SOS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프리랜서들이 노동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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