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발굴·지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 모집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6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신규 운영대학(전문대·산업대 포함)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청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를 신설한다. 센터에서는 졸업·퇴사 후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을 미취업청년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활용해 선제적·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자신감 회복부터 취업역량 향상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연계한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총 10개소를 신설할 계획으로, 청년 취업 지원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전문대·산업대 포함)이 관할 고용센터 취업 지원 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학 내에 설치되어 청년에게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고교생·졸업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을 총 46개교 규모로 모집한다.
전국 121개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고교 재학생 약 24만 명 및 졸업생 5만 명 등에 대해 진로·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공고의 세부적인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동부는 2026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와 관련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의 이해를 돕고자 12일 오후 2시부터 배재대학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를 통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먼저 다가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 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청년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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