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집중호우 대비 '주말 24시간 유선 대기' 체계 운영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본부-지방관서-안전보건공단 합동 비상대응체계와 함께, 주말에도 24시간 유선 대기 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부는 집중호우 예보가 나온 후 사업장 유의 사항 등을 중대재해 사이렌, 직종별 협의체 등을 통해 안내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위험 상황이 인지되는 경우 비상 연락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위험 사업장에 대한 작업중지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