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직무 리더십 성과 포상 '에너지드리머' 제도 도입

초대 한국남부발전 에너지드리머로 탄소중립처 수소기술진흥부의 박성욱 부장(왼쪽)과 하동빛드림본부 안전재난부의 서주식 부장이 선정됐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2025.06.10 /뉴스1
초대 한국남부발전 에너지드리머로 탄소중립처 수소기술진흥부의 박성욱 부장(왼쪽)과 하동빛드림본부 안전재난부의 서주식 부장이 선정됐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2025.06.10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우수성과 창출을 장려하고 직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에너지드리머'(Energy Dreamer)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드리머는 회사의 전략과 연계된 주요 직무를 중심으로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혁신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제도는 부서장들의 직무 리더십과 전략적 실행 역량을 제도적으로 인정·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부서 책임자급의 성과 창출에 대한 실행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 직무 성과 중심 리더십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선정된 구성원에게는 포상 수여와 함께 성과 창출 사례를 사내·외에 공유하고 향후 전략과제에 반영하는 등 후속 연계 체계도 마련될 예정이다.

초대 에너지드리머로는 박성욱 부장, 서주식 부장이 선정됐다. 박성욱 수소사업개발실 부서장은 '수소전소 발전소 구축을 위한 울산시와 전략적 협력'을 이끌며 미래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했다.

서주식 하동빛드림본부 안전재난부 부서장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복합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전사적 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동 사장은 "성과 중심의 직무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조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