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내달 6일까지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출품작 모집

202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포스터 (국립종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0 /뉴스1
202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포스터 (국립종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0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국립종자원은 국내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 및 종자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참가품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미래 육종 인력 육성 지원을 위해 '후계육종가 분야'가 신설돼 만 45세 이하의 육종경력이 5년 이상인 육종가를 발굴한다.

출품 대상은 최근 15년간 국내에서 육성된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수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출품이 가능하다.

경진대회는 3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3월 말 분야별 서류심사 △4~10월 농산물 생산·유통 전문가와 소비자평가 △10월 종합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 품종(8점)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수상 품종에는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점이 시상될 예정이다.

이상훈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우수품종을 선발하는 유일한 대회로서 육종 분야 후계 육성 지원을 고려해 진행하는 첫 경진대회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종자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개인 육종가와 종자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가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