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K-Dialogue : 모두의 평화' 행사 개최…유홍준 강연
인구·기후·문화유산·여행 등 다양한 관점서 '평화' 논의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통일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K-Dialogue : 모두의 평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기후·문화유산·여행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시민들과 '평화'를 주제로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연사로 나서 '나의 평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3일 동안 강연과 1:1 대담 등이 결합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한반도 평화의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으로, 1:1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엔 명사 특강을 통해 문화의 다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 주도형 공론장도 펼쳐진다. 현장 행사가 종료된 후 사전 선발된 70명의 '청년 청중단'은 통일부가 현재 개발 중인 미래형 AI 숙의 플랫폼인 '홍익 플랫폼'을 활용해 시범적으로 온라인 사후 숙의를 진행한다.
김효주 한반도평화경청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각양각색의 평화를 발견하고, 청년들이 새로운 평화 담론을 주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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