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역사·정치·외교' 3박자 갖춘 원로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강창일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최근 별세한 이해찬 전 수석부의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역사학자이자 외교관으로, 학계·정계·외교 현장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 원로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1952년 제주 출생인 강 수석부의장은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도쿄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계에서는 17·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으로 국회 내 대표적인 역사·외교통으로 활동했다. 특히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하며 대일 외교와 한일관계 관리에 깊이 관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위원장,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맡으며 역사·사회 분야 활동도 이어왔다.
대통령실은 강 수석부의장에 대해 "우리 근대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파를 초월해 평화 협력을 추진해 온 국가 원로"라며 "외교적 경륜을 통일 담론에 담아 통합의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1952년 출생 △제주 △오현고 △서울대 국사학과 △일본 도쿄대 문학박사 △현 한라대 석좌교수 △17·18·19·20대 국회의원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전 한일의원연맹 회장 △전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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