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재단, 조계종과 탈북민 지원 업무협약…"템플스테이 지원"
탈북민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 증진 등 협약 체결
- 이설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은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와 탈북민 정착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재단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재단 측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김재숙 사회적응부장과 중앙신도회 측 주윤식 회장, 정충래 부회장, 박창범 상임부회장(사업단장), 이찬영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탈북민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 증진 △탈북민 대상 템플스테이를 통한 정서안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 △탈북 청소년 성장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재단은 "특히 템플스테이는 전국의 약 150개 사찰에서 운영돼 탈북과정 및 정착과정에서 정신적·육체적인 어려움을 겪은 탈북민에게 정서 안정과 심리 치유를 위한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조민호 이사장은 "하나재단은 전국의 25개 하나센터에 배치 된 전문상담사를 통해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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