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베트남 독립기념일 축전…"친선협조 확대·발전되길"
베트남 주석에 축전…"형제적 당, 정부, 인민에 열렬한 축하"
- 나혜윤 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베트남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응우옌 푸 쫑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의 축전 전문 보도에서 "형제적인 베트남 당과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창건은 귀국 인민에게 보람찬 새 생활을 안겨주고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준 역사적인 사변이였다"며 "나는 베트남당과 정부와 인민이 총비서 동지의 영도밑에 당 제12차 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자신의 베트남 공식 친선방문을 언급하며 "우리의 뜻깊은 상봉은 선대 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전통적인 조선·베트남 친선을 변함없이 강화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김 위원장은 당시 친선방문에서 쫑 서기장과 회담을 통해 경제, 과학기술,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정상화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대해 견해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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