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8일만에 재도발

구체적 제원은 분석 중…日 방위성 "탄도미사일 추정"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북한이 20일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기종 및 비행거리, 고도 등 세부 제원은 분석 중이다.

다만, 일본 방위성은 이번 발사에 대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 1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이후 8일만에 단행된 군사적 도발이다.

이는 한미일 3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가 종료된 다음 날 이뤄진 것으로, 북한은 해당 훈련에 강하게 반발하며 대응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