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기념사업회, 광복군 창설 86주년 기념해 군가 세미나 개최
"군가, 근대음악의 출발점이자 오늘날 군가로 이어지는 밑거름"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대한민국 군가기념사업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광복군 창설 86주년을 기념해 군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 주최했으며, 김판규 한양대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세미나는 군가 관련 3가지 주제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애국창가의 탄생과 의의' 발표에서 애국창가는 우리 근대음악의 출발점이고, 이는 이후 독립군가와 오늘날의 군가로 이어지는 밑거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정성엽 대한민국 군가기념사업회 박사는 '독립군가의 탄생과 음악사적 의의' 주제 발표에서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군가를 기념하는 기관 및 박물관이 없는 사실을 지적, 우리 군가의 선양 작업 필요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반혜성 단국대학교 교수는 '광복군가의 탄생과 음악적 의의' 주제로 광복군 소속 한형석 선생이 지은 가극 '아리랑'을 분석한다.
정덕기 대한민국 국가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독립군가와 광복군가에 대한 음악사적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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