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재외국민, 카톡으로 안전 정보 확인…외교부-카카오 MOU

휴대전화 국가번호 '1번' 이용자 대상…'지역소식' 탭 신설

외교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카카오와 '북미 지역 해외 안전·영사 행정 및 기타 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북미 지역 재외국민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현지 재외공관의 해외 안전·영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카카오와 '북미 지역 해외 안전·영사 행정 및 기타 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대전화 국가번호 1번을 사용하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 이용자는 새로 마련되는 '지역소식' 탭에서 관할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안전 정보와 영사 행정 안내를 비롯해 재외공관이 제공하는 각종 공지가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북미 지역 재외국민이 공관 홈페이지뿐 아니라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유용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ngela0204@news1.kr